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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Stage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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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오버톤, 배음, 부분음
소리의 기본, 핵심 또는 주파수를 기음이라고 부릅니다.
기본 사인파를 제외한 모든 소리의 파형은 기음 및 다양한 주파수의 여러가지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음의 정수배이며 기음이 아닌 음은 오버톤 또는 배음으로 불립니다. 기음의 일부인 주파수 톤은 서브 하모닉이라고 불립니다.
기음은 제1 배음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배음들보다 소리가 큽니다.
제1 배음 주파수의 2배로 연주된 음은 제2 배음이라고 불립니다.
제1 배음 주파수의 4배로 연주된 음은 제4 배음이라 불리며, 그 다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이 각각의 배음들은 기음의 성질과는 다른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옥타브나 홀수 또는 짝수 배음과 같이 정수배로 증가하거나 나뉘는 배음 등은 좀 더 ‘음악적인’ 소리를 만듭니다.
정수배로 증가하거나 나뉘지 않는 음은 불협화적 오버톤, 또는 부분음으로 불립니다. 이러한 여러 개의 불협화적 오버톤을 조합하면, ‘잡음 같은’ 소리가 납니다.
기음이 아닌 음으로 정수비가 아닌 일부분의 수로 증가되는 음을 부분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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