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Stage의 스테레오 마이킹 테크닉

일반적으로 녹음에서 사용되는 세 개의 스테레오 마이킹 기법이 있는데, 바로 AB, XY 및 MS입니다. 스테레오 녹음에는 두 개의 채널 신호가 포함됩니다.

AB 및 XY 녹음 둘 다 왼쪽 및 오른쪽 채널 신호를 녹음하지만 중앙 신호는 양 채널을 결합한 결과입니다.

MS 녹음은 중앙 신호를 녹음하지만 왼쪽 및 오른쪽 채널은 사이드 신호에서 디코딩되며, 이는 왼쪽 및 오른쪽 채널 신호를 서밍한 것입니다.

AB 마이킹

AB 녹음에서 두 개의 마이크(일반적으로 무지향성이지만 극성이 사용될 수 있음)는 중심에서 동일한 간격으로 배치되며 음원에 직접 향하게 됩니다. 마이크 사이의 공간은 전체적인 스테레오 폭과 스테레오 필드 내에서 악기가 인지되는 위치에 매우 중요합니다.

AB 테크닉은 일반적으로 스트링 섹션과 같은 오케스트라 한 섹션 또는 소규모의 보컬 그룹을 녹음하는 데 사용됩니다. 피아노 또는 어쿠스틱 기타 녹음에도 유용합니다.

AB를 사용하면 중앙에 배치되지 않은 악기의 스테레오 이미징 및 위치가 희미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전체 오케스트라 또는 그룹을 녹음하는 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페이즈 캔슬레이션이 채널 사이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노로 믹스다운하기에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XY 마이킹

XY 녹음에서 마이크의 두 방향은 스테레오 필드의 중심에서 대칭적인 앵글을 이룹니다. 오른편의 마이크는 음원의 왼쪽과 중앙 사이의 지점을 향합니다. 왼쪽편의 마이크는 음원의 오른쪽과 중앙 사이의 지점을 향합니다. 이로 인해 각 채널에서 45°~60° 각도의 오프-액시스로 녹음이 됩니다(또는 채널 간 90°~120° 각도 형성).

XY 녹음은 양 채널에서 밸런스를 이루는 경향이 있으며 바람직한 위치 정보가 인코딩됩니다. XY 녹음은 일반적으로 드럼 녹음에 사용되며 규모가 큰 앙상블과 많은 개별 악기 녹음에도 적합합니다.

XY 녹음은 전형적으로 AB 녹음보다 더 좁은 소리 필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재생 시 인지되는 너비의 감각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XY 녹음을 모노로 믹스다운할 수 있습니다.

MS 마이킹

미드/사이드(MS) 녹음을 하려면 두 개의 마이크가 가능한 한 가깝게 위치해야 하며, 보통 스탠드에 배치되거나 스튜디오 천장에 걸려 있게 됩니다. 하나는 일직선 형태로 녹음하려는 음원에 직접 향하는 카디오이드(또는 무지향성) 마이크입니다. 다른 하나는 마이크의 축이 90° 각도로 음원의 왼쪽 및 오른쪽을 향하는 양지향성 마이크입니다. 카디오이드 마이크는 스테레오 녹음의 한 사이드에 중앙 신호를 녹음합니다. 양지향성 마이크는 스테레오 녹음의 다른 사이드에 사이드 신호를 녹음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MS 녹음은 Direction Mixer를 통해 디코딩될 수 있습니다.

MS 녹음이 재생될 때 사이드 신호가 다음의 경우에 두 번 사용됩니다.

녹음될 때
완전히 왼쪽으로 패닝되고 페이즈 리버스되어 완전히 오른쪽으로 패닝된 경우

MS는 완벽한 모노 호환성을 유지해야 하는 모든 상황에 최적입니다. XY 녹음에 비해 MS 녹음의 이점은 스테레오 중앙이 카디오이드 마이크의 메인 녹음 방향(온-액시스)에 위치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마이크의 경우처럼 온-액시스에서 발생한 주파수 응답상의 미세한 파동이 문제가 되지 않음을 의미하며, 녹음이 항상 모노 호환성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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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Stage 사용 설명서

MainStage의 스테레오 마이킹 테크닉

AB 마이킹

XY 마이킹

MS 마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