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배터리 충전 및 유지 관리하기

이상적인 환경에서 iPad를 충전하고 사용하는 것이 어떻게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배터리 수명에 관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의 수명은 화학적 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온도 이력, 충전 패턴 및 기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화학적 노화를 일으킵니다. 화학적 노화가 더 많이 진행되면서 배터리의 충전량이 감소하여 최고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줄어듭니다.

iPad는 배터리가 화학적으로 노화되더라도 가능한 최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iPad는 전력 요건을 모니터링하고 성능을 관리하여 이러한 전력 요건에 대응합니다.

성능 저하가 최대한 감소하기는 하지만, 배터리가 노화되면 일시적일 수는 있으나 눈에 띄는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 및 iPad에서 처리 중인 작업에 따라, 앱 실행 시간이 더 오래 걸리거나 프레임 속도가 감소하거나 처리 시간이 증가하거나 무선 데이터 처리량이 줄어들거나 백라이트가 희미해지거나 스피커 볼륨이 낮아지는 현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iPad 배터리는 정기적으로 사용되고 충전되는 방식에 따라 전체 충전 사이클을 1,000번 반복했을 때 원래 용량의 80%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년 보증(튀르키예의 2년 보증)에는 현지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제공되는 권리 외에도 배터리에 대한 서비스 보증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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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 배터리에 미치는 영향

대부분의 고객은 iPad 배터리가 하루 종일 지속되길 바랄 것입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지 않더라도 매일 밤 iPad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iPad는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면 자동으로 충전을 중단하므로 iPad를 밤새 충전기에 연결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터리 잔량이 95% 이하로 떨어지면 충전이 자동으로 재개됩니다.

가능한 경우, iPad가 완전히 충전되면 플러그를 뽑습니다.

배터리는 충전 중 발열 현상이 발생하므로 이로 인해 수명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발열로 인한 영향을 줄이고 과열도 방지하기 위해 iPad는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 가까워지면 충전 전류를 서서히 줄입니다.

iPad가 완전히 충전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면 배터리 소모가 줄어듭니다. iPad Pro(M4)와 iPad Air(M2)에서는 배터리가 80%까지만 충전되도록 제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0% 한도'를 선택한 경우에는 iPad가 80%까지 충전되면 충전을 멈춥니다. 배터리 충전 수준이 75%로 내려가는 경우 다시 약 80%에 도달할 때까지 충전이 재개됩니다.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80% 한도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iPad는 정확한 배터리 충전 상태의 추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100%까지 충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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